본문 바로가기

호스피스는 ‘포기’ 가 아닙니다.

때로는 치료보다는 아이의 마지막을 안 아프게 지켜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에스동물암센터는 스트레스 및 통증완화, 약물치료 및 기타 요법 등으로
신체적 관리 뿐 아니라 호스피스를 통해 보호자와 아이들이 서로 곁에 오래 머물며
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보호자와 아이들 모두가 삶에 대한 만족도와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암과 싸우고 있는 우리 아이,
현재 많이 힘들어할까요?

암 혹은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이 있을 때
우리 아이가 보일 수 있는 행동
  • 활동성

    활동성이 감소하며 매일 하던 행동(놀이)의
    빈도가 감소 걸음걸이 변화, 다리를 전다.
  • 식욕

    만성적 통증으로 인해 보통 감소
  • 그루밍

    구강 내 병변이나 통증이 있을 때는
    그루밍을 잘 하지 못한다.
  • 호흡

    암으로 인한 심한 통증 시 증가할 수 있다.
  • 배뇨/배변

    고양이: 화장실에서 누지 않음
    강아지 : 실내에서 누지 않음 등
  • 수면

    잠을 깊게 자지 못한다.
    안절부절 못하거나 수면 주기가 변한다.
  • 행동

    공격성 증가, 멍해짐, 겁이 많아짐, 보호자님께
    달라붙음(clining) 등 어떤 행동적 변화도
    암으로 인한 통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.
  • 촉진에 대한 반응

    촉진에 의해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통증이 약화될 수 있다. 아이가 촉진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. (도망가려 하거나 울부짖거나, 씩씩거리거나 무는 행위 등)
  • 자기학대

    한곳을 핥는 것은 통증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 (복강 내 종양인 경우 배를 핥거나 뼈종양인 경우 뼈를 핥음) 긁는 행위는 통증 호소일 수 있습니다. (피부암이 있는 곳을 긁는 행위, 전립선 혹은 대장암인 경우 배 옆을 긁는 행위)
  • 소리내기

    아플 때 소리 내는 것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서는 드문 반응입니다. 예를 들면.
    강아지 : 가끔 낑낑 거리거나 끙끙 거립니다. 고양이 : 아플 때 쉭쉭 거리거나 애처롭게 울거나 가르릉 거리는 소리를 냅니다.

체계적 통증평가에 따른 최신 통증 프로토콜을 적용

에스동물암센터에서는 체계적 통증평가에 따른 최신 통증 프로토콜을 적용하여
아이들 삶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.
  • 01

    통증 프로그램

  • 02

    식이 프로그램

TOP